펄펄 끓는 비빔면 시장…풀무원, ‘메밀 막국수 2종’ 선봬

입력 2021-03-23 09:27수정 2021-03-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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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풀무원이 신제품 ‘메밀 막국수 2종’을 출시하며 여름철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면 HMR(가정간편식) ‘들기름 메밀 막국수’와 ‘춘천식 메밀 막국수’를 출시했다. 메밀 막국수 2종의 면발은 1.4㎜의 도톰한 두께로 뽑아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맛집의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맵지 않은 비빔면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춘천식 메밀 막국수’는 식욕이 떨어지는 간절기에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은 별미다. 매콤한 비빔장에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비벼 먹는 춘천 막국수 스타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노혜란 PM(Product Manager)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여름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동안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한정적이었다”며 “새로운 여름면인 ‘풀무원표 메밀 막국수 2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계절면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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