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9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3-19 15: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9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16061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833억 원을, 기관은 1002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860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356억 원을, 개인은 50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1원(+0.53%)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9원(+0.72%), 중국 위안화는 174원(+0.37%)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6061억 원 / 외국인 -5833억 원 / 기관 -1002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860억 원 / 기관 -356억 원 / 개인 -507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바이오다인(+30%), 릭스솔루션(+29.8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제지(+2.37%), 교육(+1.61%), 원자력발전(+1.51%), 타이어(+1.45%), LBS(+1.39%)

하락 테마: 자전거(-3.16%), 금(-1.89%), 국내상장 중국기업(-1.41%), IT(-1.34%), 물류(-1.34%)

[주요종목]

상승 종목: 케이씨티(+22.13%),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17.05%), 코이즈(+15.71%), 에코플라스틱(+14.84%), 해성산업(+14.46%), 성안(+13.98%), 크리스에프앤씨(+13.09%), 멜파스(+12.64%), 에스티오(+12.07%), 신풍제지(+11.95%)

하락 종목: 엔에스엔(-13.87%), 스튜디오산타클로스(-10.83%), 싸이버원(-10.48%), 신세계건설(-9.14%), 엔지스테크널러지(-8.4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7.87%), 쎄니트(-7.46%), 켐온(-7.33%), SK케미칼우(-6.98%), 테라셈(-6.96%)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건설업 77.61억 원, 종이·목재 17.00억 원, 의료정밀 0.35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7,802.76억 원, 전기·전자 -4,877.13억 원, 금융업 -872.50억 원, 서비스업 -793.64억 원, 의약품 -791.4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통신업 205.00억 원, 비금속광물 148.42억 원, 보험 125.34억 원, 기계 113.97억 원, 증권 85.0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5,465.65억 원, 전기·전자 -2,317.21억 원, 화학 -1,886.07억 원, 의약품 -1,098.04억 원, 서비스업 -555.8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의료·정밀기기 70.39억 원, 제약 38.22억 원, IT부품 26.91억 원, 기타서비스 24.20억 원, 컴퓨터서비스 22.4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28.80억 원, 화학 -155.94억 원, IT H/W -149.75억 원, 반도체 -112.24억 원, 제조 -93.5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415.85억 원, IT H/W 363.19억 원, 제조 236.09억 원, IT부품 179.35억 원, 반도체 166.1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운송장비·부품 -106.54억 원, 소프트웨어 -49.97억 원, 화학 -47.34억 원, 금융 -11.69억 원, 금속 -7.4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