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황사 계속’…서울 낮 17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03-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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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오늘(1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한편,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강원북부·중부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다가 내일 밤부터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우리나라 상공에 잔류한 황사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관측될 전망이다. 황사는 차차 옅어지겠지만, 오늘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일부 중부지역과 일부 영남권은 잔류한 황사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의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에어코리아는 서울·경기남부·강원영동·충남·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강원영서·부산·울산·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21도가 되겠다.

오늘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5.1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4.7도, 인천 4.9도, 춘천 1.1도, 강릉 7.9도, 울릉도·독도 5도, 홍성 1.1도, 수원 2.4도, 청주 5.5도, 안동 3.5도, 전주 4.8도, 대전 4.2도, 대구 5.5도, 포항 8.2도, 목포 5.3도, 광주 5.4도, 여수 8.7도, 창원 7도, 부산 8.7도, 울산 6.3도, 제주 11.3도 등이다.

오늘 오후 3시 예상되는 서울 기온은 17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7도, 인천 12도, 춘천 17도, 강릉 12도, 울릉도·독도 8도, 홍성 16도, 수원 17도, 청주 18도, 안동 16도, 전주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포항 13도, 목포 14도, 광주 19도, 여수 15도, 창원 15도, 부산 15도, 울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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