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8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정부의 개별소비세 30% 인하 결정이 어려운 내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수 진작을 위해 건의한 할부금융사의 수요자금융 지원,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등도 조속히 정책에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8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정부의 개별소비세 30% 인하 결정이 어려운 내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수 진작을 위해 건의한 할부금융사의 수요자금융 지원,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등도 조속히 정책에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