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코로나19 확진...옵티머스 제재심 영향 주나

입력 2021-03-16 15:03수정 2021-03-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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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출처=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여의도 농협재단빌딩에서 총 1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정 대표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옵티머스 제재심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 대표는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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