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쑥, 스피카 출신 김보아(킴보)…가왕 ‘바코드’는 기프트 이주혁?

입력 2021-03-14 19:41수정 2021-03-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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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쑥’의 정체가 스피카 출신 김보아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쑥’이 가수 박상민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바코드’는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해 감동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16표를 얻은 ‘바코드’가 가방 방어에 성공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쉽게 패한 ‘쑥’은 스피카 출신 김보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아는 “이번 출연으로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라며 “데뷔할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계속 활동하며 그게 저를 족쇄로 잡았다. 노래를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엄격해졌다”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은 김보아를 꺾고 3연승 가왕이 된 ‘바코드’의 유력 후보로 기프트 이주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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