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데일리 필수템, 메트로시티 21SS 신상 ‘루나백’ 공개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산뜻한 봄의 무드를 담은 패션템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봄철 데일리룩부터 데이트룩까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는 ‘신상백’은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필수템 중 하나다.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1SS ‘루나(LUNA)백’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숄더 겸용 크로스백인 루나백(M211MF2100)은 반달 모양에서 착안한 이탈리아어로 명명됐다. 메트로시티 브랜드가 탄생한 90년대 스타일의 호보백을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컬러는 클래식한 블랙부터 봄의 화사함을 담은 화이트골드와 베이지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메트로시티의 아이코닉 소재이자 모던함과 높은 활용도가 장점인 코르다 엠보 가죽이 적용됐으며, 이전보다 소프트한 물성으로 형태는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착용감과 터치감을 자랑한다.

또한 슬림한 쉐입과 하단의 양감을 살린 특별한 입체 구조가 부드러움과 볼륨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며 유틸리티를 더했다. 흔히 유럽 명품 브랜드에서만 구현되는 매끄러운 무절개 곡면 라인으로 메트로시티가 추구하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늠케 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21SS 루나백, 레테라백을 선보임과 동시에 3월 26일(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WONDERFUL SPRING(원더풀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브랜드의 모든 정상 품목을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기프트가 추가 증정된다.

오프라인에서는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트로시티 피크닉 매트를 선물한다. 온라인에서는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트루 레드 파우치’를,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트루 레드 파우치’와 ‘라 로사 비앙카 향수(50mL)’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기프트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