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양지은…‘사랑의 콜센타’ 트롯 주역 28인 총출동

입력 2021-03-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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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28인의 주역들이 ‘사랑의 콜센터’에 총출동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 그리고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인의 트롯 주역들이 치열한 팀별 대결을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폭발적인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한 무대에서 만나 배틀을 펼치게 됐다. 더욱이 ‘미스터트롯’ 레인보우와 ‘미스트롯2’ 레인보우까지 ‘사랑의 콜센타’ 사상 최대 인원인 총 28인이 팀을 이뤄 대결을 이루게 되면서 트롯 대잔치를 예고한다.

특히 28인 트롯 주역들은 오프닝부터 팀별 단체 무대를 통해 상대편 기선제압에 나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미스터트롯’ TOP6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쌓은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베테랑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사랑의 콜센타’로 예능 첫 신고식에 나선 ‘미스트롯2’ TOP7은 경연 때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9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한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통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계 대표 싱어송라이터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설운도의 노래 ‘보랏빛 엽서’로 인연을 맺었다.

임영웅은 “별은 훨씬 멀리 있어서 작아 보이지만 태양보다 큰 별이 많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도 그런 것 같다”라며 “그 마음이 얼마나 큰 지 우리는 모른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트롯 주역들이 총출동한만큼 시간을 순삭하게 만드는 흥겨움이 전달할 것”이라며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세기의 만남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즐기는 불타는 금요일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6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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