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늘찬병원, Day Lee 선수트레이닝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1-03-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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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이 Day Lee 선수트레이닝센터(대표 이승훈)와 지난 2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늘찬병원은 Day Lee 선수트레이닝센터 및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은호 대표원장과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선수 이승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Day Lee 선수트레이닝센터는 일반인부터 운동선수들까지 차별화된 운동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단체다.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1대1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축구선수 출신 전 국가대표가 트레이너로 있어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서은호 대표원장은 “협약을 통해 Day Lee 선수트레이닝센터 선수들이 늘찬병원과 함께 건강 관리뿐만이 아니라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상에도 힘들어하지 않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본원은 중랑구뿐만 아니라 의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늘찬병원은 척추, 관절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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