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미국산 오렌지 제철을 맞아 11일부터 일주일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오렌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네이블 오렌지' 1종만 운영하던 미국산 오렌지 상품 가짓수를 5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켄아저씨 오렌지', 'Halo(헤일로) 만다린', '카라카라 오렌지', '퓨어스펙 오렌지' 4종이다.
11일부터 일주일간 '켄아저씨', '퓨어스펙', '카라카라'오렌지는 5~8입 1봉을 5980원에 판매하며, Halo(헤일로) 만다린은 1.5kg에 9900원, 네이블 오렌지는 7~11입 1봉에 6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