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신임 회장에 최동규 한나라당 전 사무부총장 선임

입력 2008-12-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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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 한나라당 전 사무부총장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생산성본부(KPC) 이사회는 17일 최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22일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조사연구이사, 중소기업연구 원장, 강원도 정무 부지사, 중소기업청장, 강원발전연구원장, 송호대학 학장, 한나라당 제2 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대학원 졸업 후 첫 직장을 생산성본부에서 시작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고의 지식인 집단이라는 위상을 각인시키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생산성혁신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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