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지분을 주식처럼 거래하고 매월 저작권료 정산 받는 신개념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도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설립된 세계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옥션을 통해 공유되고, 투자자는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는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만큼의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4월 7일까지 뮤직카우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증권 나무 어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을 최초 가입시,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만 캐쉬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나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사업기획부 관계자는 “나무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저작권 거래’라는 색다른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었다”며 “향후 뮤직카우와 단계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