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에게 엄정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1-03-07 11:34수정 2021-03-07 12:20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에게 엄정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