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롯데백화점 수원점, 이사철 맞아 팝업스토어 개최

입력 2021-03-05 09:47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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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홈은 이사철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팝업스토어를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마트 전동 커튼을 비롯해 맞춤제작 커튼 패브릭, 스마트 홈카메라•스마트 조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마트 전동 커튼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여닫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급 소재 원단의 맞춤 제작 커튼 패브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스마트 홈카메라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잠든 아이의 방문을 열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아기의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수면교육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홈카메라는 총 3종으로 △ 고정형 △ 360도 회전형 △ AI 모션추적형 필요한 기능에 따라 버전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취향에 맞게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라인 LED도 제공한다. 스마트 전구는 국민 소켓인 E26이 호환되어 책상 위에 있는 스탠드를 손쉽게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다.

헤이홈 팝업스토어는 4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열린다.

헤이홈 측은 "헤이홈 고객분들이 스마트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계획 중"이라며 "아침마다 알아서 열리는 전동 커튼부터 육아를 위한 홈카메라까지 일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