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03-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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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칼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일자리창출공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소재 국산화 부문 강소기업 영창케미칼이 꾸준한 복지, 후원 활동으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는 환경(Enviri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ment)의 약자로, 기업 경영에서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다. 현재 많은 대기업, 중견 기업이 ESG를 미래 경영 기준으로 선포하고 실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영창케미칼은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경북 성주군 내 각종 향토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반사경 설치 등 지역 주민들의 도로 안전망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화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소방서에 200만 원 상당의 분말 소화기 100대를 기탁해오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청•노년층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시니어 친화 기업, 2018년 경상북도 청년고용 우수기업,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20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 장애인 체육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19년 장애인 선수 직접 고용을 통한 후원을 인정받아 대구장애인체육협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영창케미칼 관계자는 “자사는 작업자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한다. 2001년 설립 이래 19년째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엔 약 9년(2794일)간 무재해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7배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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