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폭설로 설악·오대산 전면통제

입력 2021-03-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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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산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1일 오후 강원 춘천시내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다. 자료=연합뉴스
2일 강원도 산지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설악산 등 국립공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은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된 전면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1일 오후 3시부터 전면통제되고 있다. 월정사~상원사 간 진입도로는 개방되고 있다.

치악산·태백산국립공원은 일부 구간에서 부분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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