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학폭 부인 (출처=최예빈SNS)
배우 최예빈 측이 학폭 논란을 부인했다.
1일 최예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다”라며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예빈이 중학교 시절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최예빈이 친구들과 합심해 자신을 왕따시키고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너희 무리가 일진은 아니었어도 학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지 않았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배우 본인과 지인들에게 확인 결과 게시된 글은 내용과 다름을 확인하였다”라며 “해당 내용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예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에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외동딸 하은별 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