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 고객 맞게 돼 기뻐"

입력 2021-02-28 14:27

  • 홍인석 기자 mysti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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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 2호점이 정식 개장한 26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내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IFC몰 국내 애플 스토어 2호점을 연 가운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축하 말을 건넸다.

쿡 CEO는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트윗은 28일 오후 기준 410개 답글, 1000회 리트윗, 1만4000개 '마음에 들어요'를 얻었다.

여의도 스토어는 한국의 두 번째 애플 스토어다.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곳이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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