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채안펀드 지원 통해 은행채 8303억 매입

입력 2008-1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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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15일 채권시장안정펀드 1차 출자 금융기관에 대한 RP매입(1조 8694억원)을 통해 9872억원 규모의 은행채(8303억원) 및 특수채(1569억원)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현재 은행채(2조 4800억원) 및 특수채(2127억원) 매입규모는 총 2조 6927억원으로 총매입규모의 53% 수준이다.

한은은 "채안펀드 1차 출자 금융기관 중 일부 기관은 17일 실시될 국고채 단순매입 또는 통안증권 환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나머지 금융기관은 채안펀드 출자자금을 기관자체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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