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21SS 꾸오레(Cuore)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심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탈리아어 ‘꾸오레’에서 유래한 꾸오레 라인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으로 뜨거우면서도 역동적인 사랑의 모습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인 꾸오레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사랑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메시지로 전하는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전 세계에서 엄선한 네이츄어 스톤을 베이스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정교한 셋팅이 들어간 프레셔스 스톤을 더해 한층 더 빛나는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오닉스(BLACK ONYX)’, ‘말라카이트(MALACHITE)’, ‘화이트 자개(MOTHER-OF PEARL)’를 주얼리의 백스톤으로 하여 각 원석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로 변하지 않는 애정과 사랑을 표현했다. 백스톤 없이 심플함이 돋보이는 14K 골드, 실버 아이템도 포함됐다.
‘평화로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원석 ‘블랙 오닉스’가 백셋팅되어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SN1017, SE0020, SN1020는 긍정적인 정서 안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너제틱한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아이템이다. 블랙 오닉스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큐피드가 여신 아프로디테의 손톱을 잘라 보석으로 바꾸었다는 흥미로운 전설이 깃들어있다. 네크리스(SN1017)의 경우 15mm의 L사이즈로 출시됐다.
아름다운 공작의 날개를 떠올리게 해 ‘공작석’이라고도 불리는 말라카이트가 백셋팅된 네크리스(SN1024)는 올리브 나뭇잎 색을 닮은 프레시한 딥 그린 컬러가 특징이다. 말라카이트는 고대 그리스어인 아욱 또는 ‘부드럽다’라는 의미의 말라케에서 유래되어 초록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스톤이다. ‘수호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소중한 사람을 수호하기 위한 사랑의 징표로 선물했던 보석으로 알려졌으며,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SE0021, SN1021은 자연 그대로의 영롱한 무지개 빛과 오리엔트(진주의 광택)를 간직한 화이트 자개가 백셋팅되어 ‘견고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고급스러운 선물로 적격인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백스톤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14K 골드, 실버 아이템 GN1022, GN0022, SN1023은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용으로 적합하며, 쁘띠 사이즈의 골드 아이템은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편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로서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니며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시그니처 요소를 활용해 브랜드의 정신을 그대로 담은 가치 높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한 완성도 높은 주얼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