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우리안과 망막센터 명의 온영훈 교수 합류

입력 2021-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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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우리안과는 국내 망막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온영훈 교수를 영입, 3월부터 망막센터에 합류해 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영훈 교수는 활발한 임상 진료와 연구 활동으로 망막 분야에서는 국내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망막학회 정회원으로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그동안 순청향대 부천병원 학회장으로 재직하며 후학들을 위한 강의를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뿐만 아니라 온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회장, 한국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 총무이사, 한중일안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안과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온 교수가 다루는 안과 망막 분야는 유리체 질환,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눈의 기능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의 노하우와 임상 경험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이응석 ES우리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온영훈 교수 영입으로 안과 망막 분야의 진료와 연구부문 발전에 가속화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망막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망막진료에 있어 최고의 입지를 구축,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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