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인하 추진

입력 2021-0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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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구글이 인앱결제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뜻을 국회에 전달했다.

23일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당초 30%까지 올리기로 했던 수수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뜻을 일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실에 전달했다. 구글은 수수료 수준을 15%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글은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에 인앱결제(앱 내 결제) 방식을 강제해 앱 장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매출의 30%를 수수료로 챙기겠다고 발표했다. 업계와 소비자들의 반발에 구글은 인앱결제 시행을 올해 9월 말로 연기했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인 애플은 올해부터 매출액 11억 원 이하 앱 개발사엔 앱스토어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인하하겠다고 지난해 11월 밝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앞서 수수료 인하 정책을 발표하자 구글이 이를 따라가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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