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동상이몽2’ 합류…한국인 아내 첫 공개 “너무 예쁘다”

입력 2021-02-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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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미카엘 셰프가 한국인 아내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고에서는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의 합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카엘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2년 입국해 웨스턴조선호텔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이후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셰프이자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던 미카엘은 2019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카엘은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는 너무 예쁘다 살살 녹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내 역시 “남편은 항상 모든 걸 총동원해서 저에게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미카엘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3월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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