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5600가구 그쳐…이달보다 66% 급감

입력 2021-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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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입주 물량 감소세 이어져…수도권 2040가구 불과

▲3월 주요 입주예정 단지 (자료제공=직방)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이달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66%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4700가구로 조사됐다. 2만3786가구가 입주한 2월보다 38% 줄어든 규모다.

1~2월 상대적으로 많았던 수도권 입주물량이 3월 들어 1만 가구가량 줄면서 전체 입주물량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5598가구로 2월(1만6511가구) 대비 66%가량 급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1694가구)와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중흥S클래스’(308가구) 등 2개 단지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병점동 ‘병점역아이파크캐슬’(2666가구), 광명시 철산동 ‘광명철산센트럴푸르지오’(798가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센트럴헤센2차주상복합’(132가구) 등 3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전국 입주물량의 62%인 910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달보다 25%가량 증가한 규모로, 3월 입주하는 22개 단지 중 17곳이 지방에서 공급된다.

4~5월에도 입주물량 감소는 이어질 예정이다. 4월에는 수도권에서 2041가구만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5월은 지방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줄면서 1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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