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수의사가 고민한 건강껌 ‘잇츄’ 500만 개 판매 돌파

입력 2021-02-22 09:43수정 2021-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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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솔직한 리뷰와 의견 적극 반영, 지금까지 총 3번의 리뉴얼 거쳐

▲사진=2021년 리뉴얼 된 잇츄 제품군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Fitpet)이 반려동물 구강관리 덴탈껌 ‘잇츄’가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핏펫의 대표 덴탈껌 ‘잇츄’는 2018년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총 3번의 리뉴얼을 거치는 등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영양성분을 함유한 잇츄 그린, 잇츄 옐로우, 잇츄 브라운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의 기호와 특성에 맞춘 말랑츄, 잇츄러스, 꿀잠츄 등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켰고, 작년에는 월트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푸우, 포키 캐릭터 모양으로 제품을 만들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디즈니 캐릭터 모양의 잇츄 디즈니 제품

특히 잇츄 제품은 특유의 기포 모양으로 치아를 자극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인정하는 구강관리 덴탈껌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가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잇츄 제품에 반려동물 치약을 넣어 함께 급여하는 새로운 구강관리 방법을 고안해 주목을 받았다.

핏펫 상품개발팀의 김고영 매니저는 “잇츄를 500만 개 이상 판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문 수의사님의 자문과 더불어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꼼꼼한 후기와 적극적인 의견으로 잇츄 발전에 도움을 주신 고객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핏펫은 파편화된 펫 산업을 통합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펫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현재 반려용품 쇼핑몰 ‘핏펫 몰’, 반려동물 진단 바이오키트 ‘핏펫 어헤드’, ‘핏펫 병원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 핏펫(Fitpet)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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