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기업 유튜브 마케팅 과정 개강

입력 2021-0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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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기업의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하는 과정을 개설했다.

22일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유튜브 디지털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최대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과 공동 기획했다.

샌드박스는 201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이다. 도티, 유병재, 함연지 등 크리에이터 410여 팀이 소속돼 있다.

샌드박스 교육팀은 기업별 특색에 맞는 유튜브 채널 구상, 콘텐츠 기획, 구독자 확대 방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새로운 마케팅 활로를 찾고 있는 기존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카데미는 다음 달 4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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