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이코노미] '주식 빚투'할 때 주의해야 하는 '반대매매'란?

입력 2021-0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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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에 대한 개미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주식 빚투(빚내서 투자)'가 연일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요.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66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만에 2배 넘게 늘어난 규모로, 1998년 집계 이래 최대치라고 합니다.

빚을 내서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반대 매매'입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다음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갚지 못할 때 고객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매매에 대해 잘 모르신다고요? 쉽게 알려주는 경제, '이지 이코노미'에서 정리한 내용을 한 번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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