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우수방송 대상' 수상

입력 2008-12-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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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부문 최우수방송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등 20여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신한은행의 사내방송인 SBN은 지난 2006년 3월31일 개국한 이래 사내뉴스와 기획물, 지점탐방,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통합 신한은행의 성공적인 출범과 전산통합에 기여했다.

이번 최우수 방송대상으로 선정된 업무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금요일'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직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행내외 주요 이슈에 대해서 전문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으며, 영업 우수직원을 취재해 그 직원만의 영업노하우를 요약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SBN 관계자는 "2009년에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대비해 교육 컨텐츠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사보인 '신한in'도 이번 대상에서 해외 특별상인 'The Stevie Awards'를 수상하며,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세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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