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풀시스템, 코로나 입구방역 시스템 ‘제로게이트’ 출시

입력 2021-02-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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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풀시스템은 코로나 19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시 침방울 등이 묻은 의복(옷, 신발 등)을 통한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입구방역 시스템 ‘제로게이트(ZeroGat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로게이트는 출입자가 통과할 때 전신 소독이 가능한 제품이다. 게이트 1미터 이내 접근 시 적외선 센서가 감지해 20~24개의 미세분무 노즐에서 인체 무해한 광물성 소독제를 분무한다. 초미세분사 방식으로 출입자의 몸과 옷이 젖지 않는다.

이 게이트에 사용되는 광물성 소독제는 천연미네랄 성분으로 화장품의 ‘보습제’ 원료나 식품첨가물 또는 ‘가글’ 등에 사용되는 수용성 실리카(SiO2)를 주원료로 만든 인체 무해한 소독제다.

이 소독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기준 적합확인 증명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인체적용임상시험을,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인증을 각각 받았다.

또한,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ABL3 실험실)에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분양받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이 광물성 소독제를 떨어뜨린 결과 30초 이내에 99.5%가 사멸되는 ‘코로나19 살균시험 평가보고서’가 나왔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이 발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구리 표면에서 4시간까지만 살아남아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이 플라스틱(72시간), 스테인리스(48시간)에 비해 짧다고 발표했으나, 푸시풀시스템의 입구방역 ‘제로게이트’의 광물성 소독제는 불과 30초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5% 제거하는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지만 감염된 사람의 침방울이 묻은 물체(의복, 마스크, 신발, 버튼, 손잡이, 의자, 테이블, 컵 등)를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자신의 눈, 코,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2~3일까지 살 수 있어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의복 표면을 소독제로 소독하는 게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매우 중요하다.

이 제품을 개발한 푸시풀시스템 송성면 대표는 “의복을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은 기존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만으로는 어려웠다”며, “제로게이트는 지하철이나 버스는 물론 식당이나 가정에서도 꼭 필요한 제품이며, 불특정 인원이 함께 출입하는 건물, 행사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생활방역에도 최적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설립된 푸시풀시스템은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금상(산업자원부 장관상) 2회, 서울 국제발명대전 금상,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 금상, 미국 피츠버그 발명 및 신기술전 금상,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전 금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17 우수상표, 디자인권 공모전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aBa’라는 브랜드의 도어록 제품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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