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6일,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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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였으며, 기관만 홀로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4232억 원을, 외국인은 2352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6741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850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608억 원을, 외국인은 110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0원(-0.22%)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38%), 중국 위안화는 172원(-0.2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232억 원 / 외국인 +2352억 원 / 기관 -674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850억 원 / 기관 -608억 원 / 외국인 -110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이화전기(+30%), 이구산업(+30%), KTH(+30%), 서울식품우(+29.99%), 대영포장(+29.96%), 서울식품(+29.95%), KCTC(+29.92%), 동방(+29.89%), 지어소프트(+29.88%), 세종텔레콤(+29.86%), 미래아이앤지(+29.82%), 영풍제지(+29.54%)

하한가: 파루(-29.9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물류(+9.09%), LBS(+5.28%), 통신(+4.55%), 제지(+3.6%), 방위산업(+3.55%)

하락 테마: 바이오시밀러(-2.03%), 풍력에너지(-1.28%), 타이어(-0.74%), LED(-0.48%), 전자결제(-0.43%)

[주요종목]

상승 종목: 대창(+29.17%), 세동(+28.5%), 신풍제지(+26.62%), 대한그린파워(+25.45%), 이디티(+24.06%), 우리종금(+23.41%), 에이에프더블류(+22.87%), 지엔원에너지(+22.4%)

하락 종목: 에이치엘비생명과학(-27.96%), 에이치엘비(-27.24%), 에이치엘비제약(-22.81%), 넥스트사이언스(-19.77%), GV(-18.11%), 지트리비앤티(-16.52%), 에이치엘비파워(-14.83%), 아바텍(-12.4%), 바이넥스(-11.5%), 큐브앤컴퍼니(-9.7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252.29억 원, 통신업 112.38억 원, 음식료품 76.89억 원, 증권 37.43억 원, 비금속광물 27.9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5,578.47억 원, 전기·전자 -3,131.83억 원, 화학 -969.70억 원, 의약품 -691.29억 원, 금융업 -536.4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654.43억 원, 제조업 1,593.12억 원, 금융업 485.23억 원, 서비스업 472.62억 원, 화학 360.6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의약품 -558.84억 원, 운수창고 -406.32억 원, 운수장비 -221.19억 원, 건설업 -52.58억 원, 의료정밀 -7.3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기계·장비 145.60억 원, 오락·문화 109.85억 원, 반도체 72.45억 원, 섬유·의류 41.09억 원, 인터넷 4.2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324.73억 원, 제약 -204.25억 원, 유통 -176.24억 원, 코스닥 IT 지수 -136.44억 원, 운송장비·부품 -113.0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192.59억 원, 소프트웨어 126.77억 원, 오락·문화 123.89억 원, IT S/W & SVC 66.00억 원, 반도체 24.3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515.40억 원, 제약 -425.62억 원, 기타서비스 -351.66억 원, IT H/W -265.42억 원, 코스닥 IT 지수 -239.1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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