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허양임, 아들 고승재 폭풍 성장…벌써 8살 “초등학생 됐다”

입력 2021-02-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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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허양임 아들 고승재 (출처=tvN '신박한 정리' 캡처)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아들 고승재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고지용-허양임 부부가 의뢰자로 등장한 가운데 아들 고승재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부부와 함께 등장한 승재는 폭풍 성장 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8살이 된 승재는 곧 초등학교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고지용-허양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승재를 낳았다. 이후 승재가 3살 무렵인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처음 아들을 소개했다.

당시 승재는 어린 나이에도 수준 높은 언어 구사력과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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