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일침, “멀쩡한 사람 무개념 만들지 마”…오보에 불편한 심기 ‘무슨 일?’

입력 2021-02-14 17: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황혜영 일침 (출처=황혜영SNS)

가수 황혜영이 잘못된 기사에 일침했다.

1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내용 기사 쓰는 건 자유지만 좀 제대로나 써달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13일 한 식당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할머니 반찬들 생각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사진으로 황혜영 가족이 할머니 댁에 방문했다는 오보가 나면서 황혜영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황혜영은 “지금 5인 이상 집합 금지라 시댁도, 친정도 못 가고 있는 판국에 이십 년 전 돌아가시고 계시지도 않은 할머니 댁 방문이라뇨”라며 “영혼 없는 기사로 멀쩡한 사람 무개념 만들지 마라”라고 일침했다.

황혜영의 일침에 동료 김송을 비롯해 채리나는 “저도 스트레스다”라고 동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