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공채 나선 기업은 어디?

입력 2021-02-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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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람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회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람인은 올 설 연휴 주목할만한 주요 기업들의 신입 및 경력 채용 공고를 정리해 10일 발표했다. 먼저 KCC는 대졸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ㆍ기술 △영업 △관리 등이다.

서류접수 후 인적성검사, 면접(실무ㆍ임원)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16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2021년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턴의 경우 △HW △SW △전자광학 △전원이며, 경력은 △항공SW △위성 △레이다 △지상ㆍ무인 △지휘통제 △시스템 △응용 △통신 △해양 △전자광학 △광학 △MRO △ILS △시험장비 등이다.

인턴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17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은 4급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ㆍ데이터, 상품ㆍ계리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올해 2월내 졸업 예정자면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는 각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세무 △특허 △노무 △대기환경 △환경보건 △산업보건 등으로 분야별 3~5년 이상 관련 경력자를 찾고 있다. 서류전형, 인성검사(온라인), 면접 전형(2회)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경력 1일 이상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백엔드 개발자와 프론트엔드 개발자 부문에서 모집하며 1일 이상 3년 이하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순이다.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안랩은 2021년 2월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 포지션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입사 순이다. 단, 연구개발 직군은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일부 직군 제외).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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