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 필요하다면 ‘아윌비빽’ 도전”

입력 2021-02-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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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스타트업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아윌비빽 2021’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3월 7일까지다.

아윌비빽은 국내 스타트업 대표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이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를 통한 광고 송출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진행된 시즌 1에서는 더파이러츠(인어교주해적단), 세차왕, 키튼플래닛(브러쉬몬스터), 홈핏이 실질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고객 및 매출 증가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아윌비빽은 마케팅 성과 창출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지원을 투 트랙으로 양적·질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엘리베이터TV에 14주간 송출 지원한다. 또한 멘토링·교육 등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 증진을 돕는 성장 지원 트랙도 제공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와 제품을 대중과 생태계에 적극 알리고 선보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스포와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협력해 광고 기획ㆍ제작ㆍ송출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지원 방안을 더한 이번 아윌비빽 2021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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