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3939억 원…전년 대비 17.4%↓

입력 2021-02-08 16:09수정 2021-02-08 16:09

제보하기
4분기에는 선방…전년 동기 대비 36.7% 늘어난 1315억 원 달성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 (사진제공=두산밥캣)

두산밥캣은 지난해 원화 기준 영업이익 39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4%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 줄어든 4조2821억 원에 머물렀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조1691억 원, 영업이익 1315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3.6%, 36.7% 늘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소형 건설장비 수요 감소에도 북미 지역의 판매 호조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북미 지역 매출은 딜러들의 기존제품 구매 이연에도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 등 농업ㆍ조경용 소형장비(GME)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축소 폭(-5.6%)을 최소화했다.

특히 GME 매출은 전년 대비 98%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시장 회복 지연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올해 두산밥캣의 예상 매출은 북미 주택시장 호조와 딜러 재고축적 수요 증가로 4조5429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늘어난 441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투데이이슈

AD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내일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우산 챙기세요”
  • 2
    제니, SNS 사진에 방역수칙 위반 논란…수목원 측 “일 때문에 온 것”
  • 3
    콜드플레이 방한, 인천공항 목격담에 떠들썩…K팝 스타와 협업하나?

기업 최신 뉴스

  • 1
    단독 롯데마트 동남아 진격…20일 베트남 나트랑에 15호점 오픈
  • 2
    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 진출…“상반기 개점 목표”
  • 3
    오후 6시 기준 서울 197명 확진…전주 대비 23명↑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