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비 특집…조권→에이티즈 화려한 라인업

입력 2021-02-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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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에 가수 비가 전설로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다양한 매력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비의 명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먼저 만능 보컬리스트 이창민은 ‘RAINISM'(레이니즘)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옴므파탈 조권은 비의 데뷔곡 ’나쁜남자‘를 선곡해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슈퍼 보컬 제이미는 ‘널 붙잡을 노래’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하며, 실력파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선곡해 시원한 보컬뿐 아니라 파워풀한 랩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차세대 월드 스타 에이티즈(ATEEZ)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It's Raining'(잇츠 레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며,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김영흠은 ’안녕이란 말 대신‘을 선곡해 본인만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비는 직접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싸이퍼와 함께 오프닝 무대로 ‘깡’을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6팀의 다양한 무대를 본 비는 “후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비 편은 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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