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 미국서 임상 2상 착수

입력 2021-0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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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미국에서 임상 2상에 착수한다.

부광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조,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으로 진행된다. 중증을 제외한 코로나19 감염증 환자 40명에게 레보비르와 위약을 투약해 레보비르가 위약 대비 코로나 환자 체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레보비르는 이미 국내에서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고, 투약 완료 후 결과 분석을 앞두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레보비르의 코로나 바이러스 세포배양 검사를 통해 전염력 있는 바이러스의 감소량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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