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SNS핫템] 간편식 데우기엔 블랙앤데커‘ 에어프라이어’·오쿠 ‘잔치팬 전기그릴’이 제격

입력 2021-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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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데커 블랙앤데커 올스텐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1월 마지막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블랙앤데커의 ‘올스텐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와 오쿠의 ‘대형 잔치팬 전기그릴’ 등을 6일 선정했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공 식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블랙앤데커의 ‘올스텐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14ℓ의 넉넉한 용량으로 2~3가지의 요리를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조명 버튼이 있어 조리 상태를 확인하고 온도를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부속품이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있어 위생적이고 내구성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오쿠 대형 잔치팬 전기그릴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다가오는 설 준비로 명절 음식 조리에 용이한 대형 전기그릴팬 수요가 늘면서 오쿠의 ‘대형 잔치팬 전기그릴’도 화제다. 이 상품은 52㎝의 초대형 사이즈로 전, 고기 등 다양한 음식 동시 조리 가능하고, 5중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늘어붙음 방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비자들은 “총 5단계로 불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열 전도가 빠르고 보온효과가 높아 음식을 빠르게 조리하고 따뜻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가쯔 심플쿡 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외부활동 제약으로 집밥 수요가 늘며 밀폐용기 대명사인 가쯔의 ‘심플쿡 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도 인기다. 이 상품은 400㎖ 대용량으로 일반 즉석밥보다 용량이 커 남은 음식 보관에 제격이다.

이 제품에는 “전자렌지 전용 용기로,소분해 얼려두었던 음식을 간편히 데워 먹을 수 있다”, “용기에 있는 스팀홀로 증기배출이 가능하여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밥맛을 살릴 수 있다” 등의 후기가 남겨졌다.

이외에도 밸런타인데이 다가오며 선물용으로 매일유업의 ‘허쉬드링크 초콜릿’와 현재 설빅세일 프로모션 상품인 전남생협의 ‘국내 한우선물세트 구이용(꽃등심·채끝·특수부위 1.2㎏)’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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