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 '고고챌린지' 참여

입력 2021-02-03 17:22

다음 주자로 권오봉 여수시장ㆍ큐클리프 지목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가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3일 GS칼텍스 페이스북에 따르면 허 대표는 기후변화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GS칼텍스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 용기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은 씻어서 재사용하고'를 실천한다"며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GS칼텍스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에 힘쓰고 있는 도원산업, 레노모터스와 기후변화 대응 인식 활동을 실천하는 ‘클리마투스 컬리지’로 연을 맺은 고객들과 함께 참여했다.

허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오봉 여수시장, 업사이클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큐클리프(Cueclyp)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