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사회공헌 본격화…자문위원회 발족

▲이달 1일 열린 GS파워사회공헌 위원회 발족식에서 조효제 사장 (가운데)과 자문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GS파워)

GS파워는 GS파워 서울 사무소에서 사회공헌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GS파워는 전일 정현정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5인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업무를 시작했다.

GS파워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경영 활동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GS파워 구성원의 진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와 서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동안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던 다양한 지역사회 행복지원 사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1 지역사회공헌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이번 GS파워의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발족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경영층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지역 학계, 전문기관과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는 전영욱 대외협력부문 상무가 위원장을 맡고 정현정 유한대학교 교수, 강성희, 김성원 대림대학교 교수 등 인근지역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조경래, 방찬일 복지관장 등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로 구성됐다.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는 향후 GS파워 사회공헌 뱡향에 대한 제안, 신규사업 모색 등 전방위에서 지역중심의 GS파워 사회공헌 운영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GS파워의 사회공헌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