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컴퍼니의 패밀리 레스토랑 서가앤쿡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후원하는 ‘함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진행되며,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총 170인분의 도시락을 서가앤쿡 딜리버리 매장에서 사용 중인 종이 용기에 담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가앤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마음 아프다. 그중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식사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번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라면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아동,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후원하는 기부 문화가 서가앤쿡을 통해 전파될 수 있었으면 한다. 본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니며, 추후에도 지속해서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욱 힘든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가앤쿡은 국내 최초로 ‘목살 스테이크’와 2인 1 메뉴의 ‘원플레이트’ 음식문화를 도입했으며, ‘함께하면 좋은 공간, 함께 나눠 좋은 음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