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이 그룹 소유 골프장의 동절기 그린피를 최대 75%까지 인하한다.
10일 신안그룹은 경기침체에 따른 골프장 내방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하는 그룹 소유 골프장 3곳의 동절기 입장요금을 회원은 최대 75%, 비회원은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108홀을 보유한 신안그룹 소유 골프장 중 이번 그린피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신안CC(안성소재 27홀), ▲그린힐CC(광주소재 18홀), ▲리베라CC(화성소재 38홀)등이다.
신안그룹 계열 골프장 회원은 수도권 3곳의 골프장에서 모두 동일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입장료 할인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문의) 3467-1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