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 날인 솔루엠이 공모가 두 배의 시초가 형성 후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03분 현재 솔루엠은 시초가 3만4000원(공모가 1만7000원의 2배)에서 4950원(14.56%)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제품에 필요한 전원(Power)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삼성전기에서 분사된 회사 7곳 중 삼성전기가 직접 투자한 회사는 솔루엠이 유일하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기반산업인 전원(power), 신규사업인 3in1 Board, 전자가격표시기(ESL) 등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