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욘사마’에 힘입은 자산… 6년 전 주택 매매가만 95억원

입력 2021-01-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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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연중라이브')

배용준이 지상파 연예 프로그램에서 거론돼 화두에 올랐다.

배용준은 29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 겨울 특집 드라마 ‘겨울연가’로 소환됐다. ‘겨울연가’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용준은 상대 여배우 최지우와 함께 일본 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배용준은 지난 2015년 13살 연하의 박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였던 그는 보유한 주식 가치만 1384억1000만원에 달했다.

또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당시 KBS ‘연예가중계’는 2010년 60억원대에 사들인 집의 시가는 95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그가 몰고 다니던 차는 이건희 회장도 타는 8억5000만원 상당의 모델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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