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내 새끼, 씨야 김연지" 이번엔 반전 혹평

입력 2021-0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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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씨야 김연지가 조영수에게 혹평을 받았다.

씨야 김연지는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골드미스’ 팀으로 무대 위에 올랐지만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씨야 김연지의 무대가 끝나자 조영수는 “목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음정을 맞추려다 보니 오히려 음정이 더욱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영수는 씨야 김연지가 ‘미스트롯2’ 무대에 오르자 눈물을 훔쳤다. 그는 “김연지가 여기 나올지 꿈에도 몰랐다”며 “씨야는 제가 작업한 가수 중에 가장 아끼는 가수였다”고 동 프로그램의 지난 회차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놀라기도 했지만 도전에 박수 보내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씨야로 남아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 새끼 같은 마음이 있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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