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파트 대치동 아니다? 누리꾼 목격담 화제, 가격 화두

입력 2021-01-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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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서현진의 아파트 위치가 서울 대치동으로 추측됐으나 누리꾼들은 개포동이라며 서현진 전 아나운서의 목격담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서현진과 남편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고 밝혔다. 84년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지며 당시의 난방식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서현진 아파트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매매가 30억 원대의 아파트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다. 높은 매매가에 살면서 오래된 아파트라고 호소하는 것이 공감되지 않는다는 것.

이후 누리꾼들은 서현진 아파트로 지목된 대치동의 아파트와 '신박한 정리'에 등장한 아파트의 내부 구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포동에 위치한 곳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포동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서현진을 본 적이 많다" "개포동에 있는 성당에서도 본 적이 있다"라며 목격담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현진의 아파트로 알려진 개포동 아파트(전용면적 123㎡) 매매가는 26억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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