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시설투자(CAPX)와 관련,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전지 시설, 원형전지 시설 증설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 규모 자체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조달은 기본적으로 영업현금 흐름 내에서 대응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증자 등 별도의 현금 마련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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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시설투자(CAPX)와 관련,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전지 시설, 원형전지 시설 증설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 규모 자체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조달은 기본적으로 영업현금 흐름 내에서 대응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증자 등 별도의 현금 마련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