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 및 필터 전문 기업인 씨앤투스성진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씨앤투스성진은 시초가 대비 1200원(-3.79%) 하락한 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2000원)에서 약 1% 낮은 3만1700원으로 결정됐다.
씨앤투스성진은 올해 공모주 중 처음으로 ‘균등 배정’ 방식으로 청약을 진행했다. 이에 일반청약자 배정물량(32만 주)의 50% 이상을 균등 배정하고, 남은 물량을 비례 배정했다. 경쟁률은 674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은 3조4511억 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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