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가 중국 왕홍(중국 소셜 인플루언서)과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대표 제품인 ‘비비 올인원 클렌저’ 1만 800 세트(세트당 2개입)를 3분만에 완판했다. (사진제공=넥스트사이언스)
넥스트사이언스는 자회사인 내추럴 모먼트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Elishacoy)’가 이달 초 중국 왕홍(중국 소셜 인플루언서)과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대표 제품인 ‘비비 올인원 클렌저’ 1만 800세트(세트당 2개입)를 3분 만에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톱 인플루언서인 리자치(李佳琦)는 약 1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대표 왕홍이다. 특히 그는 뷰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리자치는 ‘비비 올인원 클렌저’를 방송에서 소개하며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리무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메이크업을 깔끔히 지워준다”, “세정력은 물론 가성비까지 완벽하다”는 등 연신 극찬을 쏟아냈다.
엘리샤코이의 ‘비비 올인원 클렌저’는 오일의 세정력을 지닌 젤 제형의 클렌저로, 눈 화장을 한 번에 지워낼 정도로 세정력이 높아 간편한 클렌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저자극 식물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pH(수소이온농도)5.5의 약산성 클렌저로 최적의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이번 기획 판매에서 당사 제품이 3분 만에 완판되고, 이후 추가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어 중국 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왕홍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한편 이달 중국 난징 홈쇼핑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