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무인도行 남편 아닌 '이 사람'… "딸,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21-01-27 20:41수정 2021-01-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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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아이키가 남편과 딸을 언급해 화제다.

아이키 남편, 딸은 2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에서 그가 직접 언급하면서 소환됐다. 아이키는 남편과 열애 6개월, 결혼은 만난 지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진행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키 남편은 댄서인 아내 직업과 달리 공대생 출신으로 현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현재 아이키 딸은 올해 9세로, 초등학생이다.

아이키는 앞서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으로 남편이 아닌 이효리를 꼽은 바 있다. 아이키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회사원이라 출근을 해야 한다”며 “워낙 개근하는 사람이다. 그 분의 일상을 존중해줘야 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효리언니와 언제 무인도를 가보겠냐. 남편은 정말 노멀하다. 조우종씨랑 비슷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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